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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한민국 e-Sports 대상식 스케치

기사입력 2006.03.11 22:36 / 기사수정 2006.03.11 22:36

이순명 기자


지난 10일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제 1회 대한민국 e-Sports 대상 시상식이 열였다. 최초로 열린 e-Sports 시상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행사를 빛내주었다.

◇ 시상식 전. 입장 시간.




▷ 르카프 팀

단체복으로 맞춰입고 등장한 르카프팀.








'저 어색한가요?'




▷ SOUL 팀
내년에는 꼭 SOUL팀에게도 스폰서가 생기길.








▷ G.O 팀
선글라스 코드가 유난히 돋보인 GO. '미남지오'라는 말에 부합하듯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언제나 그윽한 눈빛의 이재훈.


'뿔태보다는 선글라스'


'재윤이 때문에 내가 주목을 못받네...'








'미남저그' 이주영. 그 말이 가장 어울리는 하루였다.

▷ P.O.S 팀










JuNiToss. 이번 시즌에는 꼭 방송에서도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박성준 선수 사랑해요!' 그 한마디에 멋적은 듯 머리를 긁는 박성준.


▷ 한빛 소프트 팀














▷ 팬택앤큐리텔 팀
캐쥬얼하게 입고온 큐리어스 팀.








수없이 많은 팬들의 사진공세에 살짝 난감(?)해 하는 이윤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 이네이쳐 탑 팀


인터뷰에 응하는 김현진.


▷ SK 텔레콤 팀
레드카펫에서 가장 큰 환호성을 받은 팀은 역시나 '올해의 팀' SKT T1이었다.





.








'그 분'의 미소.






'둘이 같이 서주세요' 기자들의 요구를 들어주던 최연성, 임요환.


▷ 협회




◇ 시상식 현장


GO팀. 한쪽끝에서 아빠곰은 꾸벅꾸벅.




카메라를 의식한 김준영.




채연의 공연을 지켜보는 박용욱.


다른 팀원들은 모두 공연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카메라를 의식하는 안기효.


드레스 복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한 서지수.


"제가 상을 받을꺼라고 생각해요" 라고 밝힌 최연성. 이날 5관왕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내년에는 꼭 상을 받을 수 있기를' 입장할 때 못봤던 차재욱.




입상자들은 정렬 하시고


종목 입상자들끼리 단체 사진.


'내년에는 받아야죠!' 저그 부분 후보에 올랐던 변은종.






'이렇게요?' 포즈를 취하고 있는 5관왕 최연성. 오늘의 그의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시상식이 끝나고 팬들과 사진을 찍는 오영종.


왼손에든 자신의 아이디 [AnyTime]


'이 상은 더이상 받으면 안되죠' 기량향상 상을 받은 김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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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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