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 근황 ⓒ 손예진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손예진이 뉴욕 여행 사진들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손예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잘 지내시죠? 저는 영화 촬영 마치고 뉴욕에 잠시 쉬러 갔다 왔어요"라며 미국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개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거나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과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그녀의 청순 미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
손예진은 "오랜만에 걷고 또 걷고 먹고 또 먹으니 행복하더라고요.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고 이상이 무료할 때 여행을 가면 낯선 곳에서는 하루가 많은 시간으로 쪼개져서 천천히 간다는데 난 왜 더 빨리 가는 것 같죠?"라며 여행지에서의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 "제게 여행은 끝남과 동시에 시작인 것 같아요. 항상 작품이 끝나고 그 작품의 마지막을 여행으로 정리하고 여행을 하면서 새롭게 숨 쉬며 또 다시 힘차게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파닥파닥!" 이라며 활동을 앞두고 다시 한 번 각오도 다졌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김갑수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공범'(가제)의 촬영을 마쳤고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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