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뱀파이어로 변신 ⓒ 클리오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섹시한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이효리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의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표정과 포즈가 더해져 도발적인 뱀파이어로 빙의했다.
화보에서 이효리는 2012년 겨울 메이크업 트렌드로 창백한 피부톤, 짙은 눈매, 어둡고 붉은 입술의 '뱀파이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뱀파이어 메이크업'의 강점은 치명적이고 우아한 분위기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송연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뱀파이어 메이크업은 눈매는 다크하고 신비로울수록, 입술은 푸른 빛이 돌 정도로 어두울수록 그 매력이 짙어진다"며 "블러셔는 생략하지는 않되 창백한 느낌을 위해 매우 조금만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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