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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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택연, 조수석에 태우고 싶은 남자" 호감 표현

기사입력 2012.10.29 10:19 / 기사수정 2012.10.29 10:20

방송연예팀 기자


▲ 심이영 택연 ⓒ MBC플러스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심이영이 조수석에 태우고 싶은 남자로 2PM의 택연을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MBC 라이프 '그녀와 자동차'의 MC를 맡은 심이영은 자신의 조수석에 태우고 싶은 남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택연을 선택했다.

심이영은 그간 작품에서 함께했던 상대 남자 배우들이 항상 유부남이어서 아쉬웠는데, 남자답고 강한 이미지의 택연에게 매력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에 함께 MC를 맡은 포미닛의 남지현은 본인이 봐온 택연은 "실제로도 멋진 남자다" 라며 동의하기도 했다.

'그녀와 자동차'는 남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자동차를 여성의 시각으로 접근, 자동차 트렌드와 함께 드라이빙 코스, 핫 플레이스, 패션 & 뷰티 스타일 등을 함께 제시하는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특히 배우 심이영과 포미닛 멤버 남지현의 첫 MC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이영의 솔직한 고백은 오는 31일 저녁 9시 40분 MBC 라이프 '그녀와 자동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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