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김재원, 한지혜와 데이트하며 뽀뽀하는 '엉큼한 상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재원이 한지혜와 데이트를 하며 뽀뽀하는 엉큼한 상상을 했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22회에서는 강산(김재원 분)은 해주(한지혜 분)와 데이트를 하려고 음식을 손수 준비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강산은 울산 데이트 장소를 검색하는 등 해주와 데이트 할 생각에 들떠 해주와 연인인 상상을 했다.

상상 속에 해주는 강산에게 김밥을 주며 "오빠. 이거 먹어봐"라며 귀여운 애교를 부렸고 이에 강산은 다른 사람이 본다며 거절했지만 이내 받아먹으며 해주에게 뽀뽀를 하려했다.

하지만 해주는 현실의 모습으로 변하며 강산에게 화를 내는 장면에 강산은 상상에서 깼다. 이어 그는 "그래. 여기까지만"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희(양미경 분)이 해주와의 친자 검사를 했지만 친딸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와 낙담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한지혜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