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네 올스테드 가슴 노출 ⓒ (☞사진원본보기) ⓒ 더 블레미쉬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슴 노출사고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르네 올스테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더 블레미쉬 등 현지 매체는 올스테드가 지난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디타 본 티즈의 컬렉션 론칭 파티에 참석해 가슴을 노출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스테드는 과감한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으나 가슴 부위가 너무 깊게 파인 나머지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짧은 시간 갑자게 벌어진 일이라 미처 대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르네 올스테드는 1995년 7살의 나이로 드라마 '라레도의 거리'로 데뷔했다.
이후,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등의 영화와 드라마에 다수 출연하며 배우로 성장한 그는 '제 2의 셀린 디온이 될 재목'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가수로도 데뷔했고, 현재 2장의 앨범을 내며 재즈싱어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는 미국 ABC Family에서 방영중인 미국 십대 청소년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인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시즌5'에 출연 중이다.
르네 올스테드의 노출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기자들 너무 심했다", "조금만 조심했어도, 안타깝다",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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