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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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불파마 화제, '지속력은 2배, 비용은 500만원'

기사입력 2012.10.28 16:34 / 기사수정 2012.10.28 16:34

방송연예팀 기자


▲ '스타킹' 불파마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불을 이용한 파마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미용사 이범준 씨가 출연해 불로 하는 '불파마'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범준 씨는 "불파마를 통해 벌써 1,000여명 정도 손님 머리에 불을 붙혔다"고 말해 주위를 경악시켰다.

이어 "불로 인해서 나쁜 기운을 태워버린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실제 500만 원을 내는 분들도 가끔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불파마는 롤로 머리카락을 말아낸 후 수건을 덮고 그 위에 불을 붙여 파마를 완성하는 것을 말한다. 이범준 씨에 따르면 불파마는 일반 파마보다 윤기가 더 나고 지속력이 2배 이상으로 알려졌다. 비용은 무려 500만원이어서 놀라움을 줬다.

불파마를 접한 네티즌들은 "불파마, 조금 무섭다", "불파마, 파마하면서 담력까지 키울 수 있을듯", "불파마, 정말 안전한가요?"등 호기심이 엿보이는 댓글을 게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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