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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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이나영과 스캔들 조작 "이제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기사입력 2012.10.27 23:41

방송연예팀 기자


▲노홍철 이나영과 자체 스캔들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노홍철이 이나영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며 강제연인 선언을 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해님달님'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은 자신의 여자친구로 가장 어울릴 스타가 누구인지 물었고, 멤버들은 이나영을 꼽았다.

이에 노홍철은 "제가 운동을 나간 후부터 제 전 타임이나 후에 이나영씨가 스케줄을 잡더라"며 착각과 설레발을 펼쳤다.

이어 "아나, 이렇게 됐네. 10월 11일부터 시작인 것이다"며 "지금부터 이 방송을 보신 분들은 사석에서 보면 당황하지 말아달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자체적으로 이나영과 스캔들 만들기에 나선 노홍철은 "저희는 이제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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