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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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인, 부상에도 불구 폭풍칼질 선보여…"트라우마는 없다"

기사입력 2012.10.27 15:0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권세인이 녹화 도중 손 부상을 당했다 

윤계상과 함께 올리브tv '윤계상의 원테이블'을 진행 중인 권세인은 녹화 중 백김치를 담그던 과정에서 손을 다쳤다. 재료 쪽파를 썰던 중 엄지 손가락이 칼에 베인 것.

권세인은 급히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4바늘을 꿰매며 응급조치를 받았다.

부상 이후 진행 된 촬영에서 다시 칼질을 해야 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하지만 권세인은 "부상으로 인한 트라우마는 전혀 없다"며 폭풍 칼질을 선보여 윤계상과 제작진을 놀라게했다는 후문.

한편 권세인은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에서 기타남으로 열연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권세인 ⓒ 사람 엔터테인먼트]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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