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 유승우가 최면을 하던 중 폭풍 눈물을 흘렸다.
26일 방송된 케이블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TOP 7에게는 이번 주 생방송 미션으로 "Go back"이라는 테마가 주어졌다. TOP 7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삶을 돌아보기 위해 최면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승우는 최면술사가 "예고에 가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된 때로 가보자"라고 지시하자 유승우는 "밤에 부모님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엄마가 불쌍하다"며 눈물을 뚝뚝 흘리기 시작했다.
이어 유승우는 "엄마가 너무 불쌍하다. 엄마가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한다"며 당시 예고를 가지 못하게 됐던 상황을 떠올렸다.
유승우의 고백에 최면술사는 "엄마가 우시는 걸 봤느냐"고 물었고, 유승우는 "집에 왔는데 엄마가 설거지를 하고 계신다. 팔이 너무 아프신다고 하신다"며 폭풍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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