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우 관상 ⓒ Mnet '슈퍼스타K'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준영과 유승우 관상이 화제다.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뒷 이야기를 보여주는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에 관상전문가 김민정씨가 출연해 TOP7 중 승부욕이 제일 강한 관상으로 정준영과 유승우를 꼽았다.
김민정씨는 정준영 관상으로 "진한 눈썹과 강한 눈빛에서 알 수 있듯이 정준영은 지고는 못 사는 관상이다. 어디를 가나 꼭 1등을 해야만 하는 그런 성향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승우의 관상에서는 외유내강형의 강단이 있고 결단력이 보인다며 자기 자신도 모르는 어떤 승부욕들이 회를 거듭할 수록 발산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승부 근성을 점쳤다.
이에 유승우의 아버지가 직접 나서 유승우의 승부욕에 대해 증언했다. 유승우의 아버지는 "승우가 항상 노래만 부르고 공부를 안 해 야단을 많이 쳤다. 승우가 다른 건 아빠 말을 다 잘 듣는데 음악은 자기 욕심대로 굉장히 고집을 부렸다. 결론은 내가 졌다"고 말하며 유승우의 강한 승부욕을 입증했다.
한편 슈퍼스타K4 생방송 3라운드 TOP7의 경연은 26일 오후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