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0.26 15:28 / 기사수정 2012.10.26 15:28
당시 국내 주요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지대한 관심을 모았던 월드 챔피언쉽 플레이오프는 수많은 국내외 시청자들을 TV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앞으로 불러들였다.
그 결과 TV와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플레이오프부터 결승전까지 전세계 <리그오브레전드> 팬들이 경기를 시청한 총 시간이 무려 2,423만688시간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렬한 지지가 성공적인 결과로 나타나 무척 기쁘다"며 "이번 결승전에서 보여준 각종 기록들은 단순한 수치가 아닌, 그 이상의 사랑과 격려가 일궈낸 성과라고 간주하고 앞으로 이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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