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군살 없는 완벽한 반전 뒤태 공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반전 뒤태를 선보였다.

안영미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 5라운드에서 신영일과 함께 MC로 등장한다. 특히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하얀 피부와 군살 없는 완벽한 뒤태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안영미의 반전 뒤태와 깜짝 웨이브에 전문 MC 신영일은 당황하며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연발했다. 또 방청객들은 일제히 안영미의 섹시한 뒤태에 환호를 보내 뜨거운 인기를 더욱 실감케 했다.

강유미, 김미려와 함께 '삼미 슈퍼스타즈'팀으로 출연 중인 안영미는 '안부선' 캐릭터로 특유의 능청스런 연기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인기몰이 하고 있다. 지금까지 팀대팀 대결 4번 중 3번의 승리를 거머쥐며 '안영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5라운드에서 '삼미 슈퍼스타즈'는 난동을 부린 세 여자가 경찰서에 끌려와 조사를 받는 컨셉을 한층 발전시켜 배경을 병원으로 변경, 세 명의 환자 캐릭터로 등장하면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개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27일 밤 9시 방송.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신영일, 안영미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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