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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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수지, "남동생 연예인 한다면? 말리겠다"

기사입력 2012.10.26 00:19 / 기사수정 2012.10.26 01:5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남동생이 연예인을 한다면 말리겠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야간매점 요리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수지는 스케치북 토크 도중 '가족과 TV를 보는데 야한 장면이 나오면 나는 ○○○한다'라는 말에 "눈 가려"라는 말을 적었다.

남동생과 보고 있을 때 그렇게 할 것 같다고.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수지에게 지난번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남동생이 연예계에 관심이 있느냐고 물었다.

수지는 "그렇다. 동생이 '나도 연예인 하고 싶어'라고 한다"며 남동생이 연예계에 관심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동생이 연예인을 한다면 저는 말리고 싶다"며 "동생이 마음이 여려서 그렇다"고 동생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내며 우애 깊은 모습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수지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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