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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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2호, 당찬 매력으로 '인기녀 등극'

기사입력 2012.10.25 00:23 / 기사수정 2012.10.25 00: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여자 2호가 원하던 세 남자의 선택을 모두 받았다.

24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결혼이 간절한 30대 남녀 열두 명이 모였다. 이번에는 특별히 각 출연자의 가족들까지 애정촌으로 총출동했다. 출연자의 가족들은 첫인상 선택을 함께 한 후, 건투를 빌며 돌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2호는 남자 출연자의 가족들이 한 첫인상 선택에서는 0표를 받았지만, 자기소개 후 이뤄진 첫 도시락 선택에서는 무려 세 명의 선택을 받았다. 여자 2호는 "웃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며 기뻐했다. 함께 밥을 먹고 싶었던 남자 1호, 4호, 7호가 약속이라도 한 듯 자신을 선택하자, 기쁨은 배가 되었다.

8년 넘게 이랜드에서 패션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여자 2호는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남자들을 사로잡았다. 남자 7호는 "같은 일을 8년 동안 했다는 게 믿음이 간다"고 했고, 남자 4호 역시 "여자 2호 님이 나이에 비해 해맑고 순수해 보인다"며 호감을 표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enter@xportn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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