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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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이다윗, 불난 기방서 박민지 찾아 헤매

기사입력 2012.10.24 22:5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기방에 불이 나 지상(이다윗)과 반야(박민지)가 이별했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는 동륜(최재웅)과 지상이 반역자로 쫓기며 그동안 묶고 있던 기생집을 떠났다.

이때 수련개(오현경)이 보낸 자격들이 기생집을 기습해 기생들을 죽이고, 기방에 불을 질렀다.

이에 여각에 있던 지상이 이 소식을 듣고 기방으로 급히 가 불기둥을 헤매며 반야를 찾지만 발견하지 못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현경과 조민기가 이다윗을 납치할 음모를 세웠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다윗-박민지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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