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현준이 호텔에서 해고 취소됐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7회에서는 여옥(김정은 분)과 영혼이 바뀌어 여옥의 몸에 들어간 수남(신현준)이 호텔 메이드로 들어가 지배인이 되겠다며 면접을 보는 장면과 여옥이 호텔 해고가 취소되는 장면이 방송됐다.
빅토리아(한채아)는 수남 몸속에 여옥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로 여옥을 찾아와 꽃다발을 주며 좋은 소식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옥에게 "지배인님 해고 취소됐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여옥은 무슨 소리냐며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물었고 빅토리아도 자세한 내막은 모른다고 말했고 "곧 재교육 명단에 뜰 거예요. 좋은 소식도 알리고 어머님도 보고 겸사겸사 왔어요"라며 애교를 부렸고 여옥은 탐탁지 않아하며 빅토리아를 집으로 내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우(한재석 분)이 여옥 몸에 들어간 수남을 보고 자신을 모른 척 할거냐며 재회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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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현준, 한채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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