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차노아 LOL 프로게이머 데뷔

온라인뉴스팀 기자

▲ 차승원 아들 ⓒ LG-IM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24)가 프로게이머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최근 LG-IM LOL 팀은 '콘샐러드' 이상정을 팀에서 내보내고 대신 '라이비' 차노아를 영입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영입 당시 차노아에게는 '차승원 아들이 아니냐' 라는 추측이 무성했지만 그는 일체 차승원과 관련된 언급을 자제해 왔다.

앞서 차노아는 지난 5월쯤 귀국해 LG-IM 팀에 합류했다. 차노아는 최근 나이스게임TV '용쟁호투'에서 지난 LOL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출전팀인 사이공 조커스(베트남)을 상대로 실력을 과시하며 팀의 3대0 완승을 이끌었다.

해당 매체는 "차승원이 아들이 프로게이머가 된 것에 대단히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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