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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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신', 동방신기 UV와의 인기 대결에서 접전 끝에 역전승

기사입력 2012.10.21 19:53 / 기사수정 2012.10.21 19: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동방신기가 UV와의 '인기대결'에서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

21일 방송된 MBC '승부의 신'의 4라운드 '인기대결'은 동방신기가 인기가 많은 4군데, UV가 인기가 많은 4군데를 놓고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팀이 지역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택한 지역이 자신들을 더 좋아하는 지역일 때 승리를 거뒀고 5판 3선승제였다.

UV 유세윤이 윤호와의 가위바위보에서 이겨서 MBC 드림센터를 선택해서 승리했다. 두 번째 선택에서 뮤지가 창민과의 가위바위보에서 이겼고 정암초교(윤호모교)를 선택했는데 240표 차로 동방신기가 승리했다.

세 번째로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UV는 해운대를 선택해서 승리했다. 네 번째에서도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UV는 이태원을 선택했지만 13표 차이로 동방신기에 패했다. UV는 '용산구 홍보대사'로서 가졌던 자신감이 무너진 듯한 표정을 지었다.

네 번째에서 드디어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동방신기는 노인복지관을 선택했고, 이곳에서 승리하면서 미션 전체 스코어 3대 2로 UV에 역전승을 거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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