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특 군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 소감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주니어 이특이 군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특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주년 파티, 앞당겨 진행된 파티였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번 팬미팅 담당 누나와 머리 맞대고 열심히 참여한지라 더 즐거웠던 시간"이란 글을 남겼다.
이어 이특은 "8주년은 함께할 수 없지만 9주년엔 함께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우리가 미치도록 사랑하는구나 라고 느꼈던 시간이어서 더 좋았다. 엘프야, 존경하고 사랑한다. 우리 오래가자"라며 마지막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이특은 10월30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입소,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한편, 이특은 지난 2007년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기존 앓고 있던 허리 디스크 증상이 악화됐지만, 현역으로 입대하고 싶다는 의지로 꾸준히 치료에 전념, 예정대로 현역에 입대하게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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