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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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전미선, 정은우 잃고 이상 행동

기사입력 2012.10.20 22: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전미선이 정은우를 잃은 충격으로 이상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에서는 송남주가 새벽 부터 누군가의 도시락을 싸며 즐거워 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송남주(전미선 분)는 도시락에 정성스럽게 반찬을 담으며 미소지었다. 이 모습을 본 홍다미(진세연 분)는 "엄마, 지금 뭐해?"라고 물었다.

이에 남주는 "뭐긴. 오빠 도시락 싸는 거다. 얼른 네 오빠 깨워라"며 "요즘 우진이가 힘든가보다. 그래서 우진이가 좋아하는 김치볶음이랑 계란말이를 쌌다"며 즐거워했다.

갑작스런 남주의 행동에 당황한 다미는 "어. 오빠가 좋아하겠다. 그런데 오빠 일찍 학교갔다. 엄마 좀 더 자라구"라며 거짓말을 했다. 다미의 말에 실망한 남주는 "그래도 엄마 좀 깨우지. 아무리 의사도 좋지만 우리 아들 얼굴 다 까먹겠다"라며 울상을 지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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