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가수 윤건이 '슈퍼스타K4' 생방송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소감을 남겼다.
슈퍼스타K4 생방송 직후인 20일 새벽 윤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스케4생방 끝마쳤습니다. 탑9 모두 너무 멋졌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 인증샷을 게재하며 탑9 후보들에 대한 격려했다.
윤건은 지난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슈퍼스타K4'에서 해외활동으로 자리를 비운 싸이를 대신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꽃미남 싱어송라이터'로 소개된 윤건은 탑9에 오른 후보들 한명 한명을 자세히 파악한 예리하면서도 날카로운 심사평을 했다. 또한 후보들을 향한 음악적인 조언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건은 지난 18일 두번째 미니앨범 'Far East 2 Bricklane'을 발표하며 뮤지션으로서도 3년만에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윤건 ⓒ 윤건 트위터]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