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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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LG 화끈한3점포로 KTF연승저지

기사입력 2006.01.02 07:47 / 기사수정 2006.01.02 07:47

박영태 기자
새해벽두에 부산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2005-2006프로농구 창원LG가 홈팀인 부산 KTF를 원정경기에서 103-86의 대승은 기록했다. 이날 LG 황성인(29득점), 조우현(17득점)은 서로 똑같이 3점슛을 6개 던져 5개를 적중 시키는 놀라운 적중율(83%)을 과시하며 팀승리에 기여했다. 현주엽 또한 10 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KTF는 신기성(9득점, 7어시스트) 애런맥기(21득점, 5리바운드)가 활약한 가운데 나이젤딕슨이 17득점 24리바운드로 LG의 전체 리바운드 21개보다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 내며 골밑을 장악 했지만 LG 황성인 조우현의 3점포를 막지못해 4연승에 실패했다.


골밑을 노려보는 KTF나이젤딕슨


KTF조상현의 레이업슛


LG현주엽의 레이업을 블로킹하는 KTF송영진


KTF황진원을 밀착수비하는 LG 조우현


LG현주엽의 슛을 마크하는 KTF조상현


공을 놓치는 KTF나이젤딕슨


오늘의 최고득점 LG황성인


KTF애런맥기의 공격을 저지하는 LG현주엽,놀런


리바운드를 잡기위해 안간힘을쓰는 LG현주엽,KTF애런맥기


KTF조상현의 돌파를 저지하는 LG조우현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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