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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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박민지, 왕의 명당 차지하며 힘든 인생 예고

기사입력 2012.10.18 23:40 / 기사수정 2012.10.18 23: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반야(박민지 분)가 왕의 명당을 차지하며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내던져졌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목지상(이다윗 분)은 반야 어머니의 유해를 전부터 알고 있던 명당을 찾아가 묻었다.

이때 왕의 명당을 찾아 헤매던 해명(이영범 분)과 무학대사(안길강 분)와 조우했고, 반야 어머니의 유해가 왕의 명당자리에 묻힌 것을 안 무학대사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반야를 바라봤다.

무학대사는 반야에게 "네 눈물이 모이고 모여 큰 강을 이뤄야 그 강으로 목마른 용이 목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그녀가 앞으로 힘든 삶을 살리라는 것을 예고하며 자리를 떠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민지, 안길강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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