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목지상(이다윗 분)과 반야(박민지 분)가 동굴 속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목지상은 대국에서 도망친 공녀라는 이유로 군사에게 끌려가는 반야를 구출했다.
산속을 걷던 도중 반야는 발목을 다쳤고, 비까지 내리게 되자 목지상은 반야를 부축해 동굴로 피신했다.
목지상은 "아버지가 추울 때는 동물들 모여 있는 곳이 최고라고 하셨다"며 반야를 돌보았고, 모닥불 옆에서 사이 좋게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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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다윗, 박민지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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