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비호감 1위 '심한 노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비호감 면접복장 1위로 '노출이 심한 옷차림'이 꼽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기업 인사담당자 35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복수응답) 남성의 경우에는 '단정하지 않은 머리(78.0%)'가 비호감 면접자의 차림새로 꼽혔고, 여성은 '노출이 심한 옷차림(78.2%)'에 대한 지적이 가장 많았다.
우선 남성은 '단정하지 않은 머리'에 이어 '지나치게 화려한 색깔의 옷(50.3%)'이 2위, '운동화(46.9%)'가 3위에 올랐다. '정장이 아닌 옷차림(30.8%)', '액세서리 착용(25.4%)', '메이크업(20.1%)', '과하게 격식을 차린 정장(16.7%)', '넥타이 없음(12.1%)'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노출이 심한 옷차림'에 이어 '단정하지 않은 머리(57.6%)'가 2위, '진한 메이크업(54.5%)', '과도한 액세서리(46.3%)', '지나치게 화려한 색깔의 옷(40.7%)' 순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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