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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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풀하우스2' 케이블 편성 아쉽다"

기사입력 2012.10.18 17:13 / 기사수정 2012.10.18 17:19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풀하우스 테이트2(이하 풀하우스2)'의 지상파 편성이 무산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황정음은 18일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드라마 '풀하우스2' 제작발표회에서 "(지상파 편성이 안된 것에 대해) 많이 아쉽고 속상하기도 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황정음은 "그런데 그게 저희의 운명이라면 받아들이겠다"며 "지인과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봐달라고 얘기했다. 작품에 대해 자신 있고 즐겁게 촬영해서 너무 좋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호흡을 맞춘 노민우는 요즘에는 다시보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저 역시 다시보기로 많이 보고 있다"며 "또한, 시청자분들이 VOD로 많이 보시기도 하고 무엇보다 '풀하우스2'가 재미있다면 많은 분들이 사랑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노민우, 황정음, 박기웅 주연의 '풀하우스2'는 지난 4월 촬영을 마친 사전제작 드라마로 한국, 중국, 일본의 제작사가 합작했다. 지상파 편성에 난항을 겪은 '풀하우스2'는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에 최종 편성되어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황정음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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