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아내 김유주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정현의 미모의 아내가 공개됐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에서 활약 중인 김정현이 출연해 아내인 김유주씨를 소개했다. 공개된 아내 김유주 씨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는 늘씬한 몸매에 백옥 피부가 돋보여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김정현 김유주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에 골인해 지난해 3월 딸 아인이를 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현은 액자에 걸어놓은 딸 아인 양의 그림들을 보여주며 '작품'이라 표현하며 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 그림을 작품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지 않으신가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정현은 "19개월 된 아이의 한이 서려있는 작품이다. 이 컬러의 조화를 보라"며 딸 자랑 삼매경에 빠졌다.
한편 김유주는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던 당시 자신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 한 배우 김정현과 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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