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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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김성수 前 부인 장례식장 조문

기사입력 2012.10.18 03:52 / 기사수정 2012.10.18 03:5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가수 채리나가 김성수의 전 부인 강 모(36)씨의 빈소를 찾았다.

채리나는 18일 새벽 1시쯤 소속사 대표와 함께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을 찾았다.

약 1시간 30분가량 그곳에 머무른 그는 오전 2시 30분에 강 씨의 전 남편 상주 김성수의 배웅을 받으며 병원을 떠났다.

강 씨는 17일 오전 2시 30분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평소 가깝게 지내던 채리나 등 일행과 술을 마시던 중, 제갈(38)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함께 술자리에 있었던 채리나는 다행히 다치지 않았지만, 지인의 피살을 목격해 그로 인한 충격으로 자택에서 안정을 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19일 오전 8시 40분. 장지는 서울 추모 공원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강 모씨 빈소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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