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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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김성수 전 부인 피살 목격에 충격

기사입력 2012.10.17 23:58 / 기사수정 2012.10.18 01:24

방송연예팀 기자


▲채리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채리나가 지인의 사망으로 충격에 빠졌다.

채리나는 17일 새벽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지인 4명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일행들과 옆 테이블 손님이 시비가 붙어 결국 강모씨가 옆 테이블의 제갈 모(38)씨가 휘두른 흉기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당시 강모씨의 지인인 채리나도 술집에서 발생한 폭행 시비 현장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의 피살을 목격한 채리나는 현재 심한 충격을 받은 상태로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폭행사건 피해자인 강모씨는 쿨의 멤버였던 김성수씨의 전 부인이자 배우 공형진의 처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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