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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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동부,KTF에 진땀 승

기사입력 2005.12.18 09:11 / 기사수정 2005.12.18 09:11

박영태 기자

17일 부산금정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5~2006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VS부산KTF경기는 주전2명이 부상으로빠진 KTF가 전선수를 고루 기용하며 끈질기게 경기를 펼쳤으나 막판뒤심 부족으로 87:80으로 패했다.

이날 승리한 동부는 김주성(28득점,9리바운드) 자밀왓킨스(12득점, 13리바운드) 마크데이비스(17득점, 6리바운드) 가 활약했으며, 패한 KTF는신기성(23득점, 5리바운드) 김도수(18득점, 2리바운드) 딕슨(12득점, 10리바운드)이 분전했다.
 
이로써 원주동부는 선두 울산모비스와의 승차를 반게임차로 좁혔다. 반면 KTF는 이날 패배로 SK와 공동 8위로 밀려났다.


KTF신기성선수를 마크하는 동부의 김주성


골밑을 노려보는 KTF 나이젤 딕슨


KTF황진원선수를 밀착 수비하는 동부 손규완


레이업 슛을 시도하는 KTF 송영진를 마크하는 동부 자밀 왓킨스


신기성선수의 레이업을 블로킹 시도하는 동부의 김주성


동부의 김주성을 마크하는 KTF 나이젤 딕슨


동부 자밀 왓킨스의 원핸드 덩크슛..


동부의 강기중을 밀착 수비하는 KTF남진우


동부 마크데이비스의 공격을 적극 저지하는 KTF 윤훈원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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