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후가 기대되는 사진' 절묘한 제목인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00년후에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100년 후가 기대되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100년 후가 기대되는 사진' 속에는 2012년의 100년 전인 1912년 당시 유행하던 사물과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로 옆에는 100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탄생된 2012년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나열되어 있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오토 자동차. 1912년의 자동차는 분명 오토라고는 하지만 현재 우리가 타고 있는 자동차와 비교해 봤을 때는 너무나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1912년의 도서관에는 모든 정보가 담겨 있는 지식 창고 였지만 지금은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USB에 모든 정보를 담을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100년 후가 기대되는 사진' 게시물에는 의학, 전자, 패션, 영화 등 1912년과 2012년을 대표하는 것을 선정해 1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인류 문명이 얼마나 발전해 왔는지를 실감케 했다. 때문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100년 후가 기대되는 사진'이라는 절묘한 제목을 붙여 눈길을 끌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