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남자친구 ⓒ US매거진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수리 크루즈가 사랑에 빠졌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US매거진'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지난 일요일 분홍색 옷을 차려입고 엄마 케이티 홈즈와 동행한 상태에서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를 즐겼다고. 특히 이 모습은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수리 크루즈는 엄마 케이티 홈즈와 공원을 걷던 중 자신의 휴대폰으로 남자친구에게 만남을 요청하는 전화를 걸었고, 벤치에 앉아 그를 기다린 후 남자친구가 도착하자 세 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한동안 길을 걸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근 수리 크루즈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사립학교 세크리드 하트 학교(Convent of the Sacred Heart) 본교 캠퍼스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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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