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학교 생활, 과수석에 모범생…매점 간식도 쐈다

▲ 조권 학교 생활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조권의 학교 생활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대학 과수석 조권'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찍어 게시물을 올린 학생은 "같은 학교라 같이 수업 듣는 흔한 수석의 모습"이라며 조권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조권이 학교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모습부터 친구들에게 간식을 쏘고 있는 모습, 강의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까지 학교생활에 완벽히 동화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실제로 조권은 지난 6월 MBC '세바퀴'에 출연해 "지난해 과수석을 차지해 장학금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15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비밥 수업, 라틴 수업, 재즈콰이어. 어렵다 어려워. 날씨 진짜 좋다. 학생식당에 밥 먹으러 고고"라는 멘션을 게재해 '충실한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음'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조권 학교 생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수 활동으로 바쁠 텐데 조권씨,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후배들에게 인기도 많은 멋진 선배인 것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권은 현재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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