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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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부친상 소식에 네티즌들 위로 물결…"결혼 보셨으면 좋아하셨을 텐데"

기사입력 2012.10.15 16:53 / 기사수정 2012.10.15 16:53

방송연예팀 기자


▲ 별 부친상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별의 부친상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다.

15일 별의 부친은 갑작스런 병세 악화로 이날 오전 별세 했다. 별의 부친은 10년 전 의료사고로 병상에 누운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앞서 별은 예비 신랑 하하와 지난달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11월 30일 하하와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더욱이 이날은 별과 하하의 웨딩 촬영날로 예정 되어 있었다는 소식이 더해져 별의 부친상에 팬들도 큰 충격을 받았다.

현재 별은 현재 빈소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키고 있으며, 예비 신랑인 방송인 하하 역시 빈소를 지키기 위해 스케줄을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이 따르면 예비신랑인 하하가 상주로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한편, 별 부친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 부친상, 결혼 앞두고 정말 안타깝다", "하하씨 별씨 힘내세요", "아버지께서 결혼을 보셨으면 좋았을 텐데 많이 슬프네요"라며 별과 하하를 위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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