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굿바이 무대, 논란 속에서도 '화려한 무대' 선보여

방송연예팀 기자

▲ 티아라 굿바이 무대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논란에 휩싸였던 티아라가 7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섹시러브'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13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티아라는 타이틀곡 '섹시러브'로 무대에 올랐다.

티아라는 '섹시러브'의 굿바이 무대인 만큼 평소보다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 레드 체크무늬 상의와 골드 숏팬츠 의상을 입고 로봇 춤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팬들은 무대 아래에서 플랜카드를 들고 티아라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국내 활동을 마친 티아라는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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