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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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하얀 속살 드러내고 유재석 유혹

기사입력 2012.10.13 18:47 / 기사수정 2012.10.13 18: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이 하얀 속살로 유재석을 유혹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심리전 전래동화 '햇님, 달님'편이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과 정형돈은 각각 '햇님'과 '달님'을 맡았고, 박명수를 비롯한 멤버들은 햇님과 달님을 쫒는 호랑이를 맡았다.

이날 정형돈은 자신이 맡은 '달님' 역에 불만을 갖고 여장이 귀찮은 듯 불평을 하는가하면 원두막에 기대 앉아 치마를 입은 채 다리를 드러내 하얀 속살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본 급기야 유재석은 웃기 시작했고, 정형돈은 지긋한 눈빛으로 "흔들리냐?. 흔들리면 오백원"이라며 유재석을 유혹했다. 이에 유재석은 "응, 흔들린다"라고 수긍하며 아래에는 '주먹이 흔들리는 외모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유재석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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