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My son'에 김준수 극찬 "처음부터 너였다"

▲유승우 'My son'에 김준수 극찬 ⓒ 엠넷,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JYJ 김준수가 '슈퍼스타 K4' 유승우의 'My son' 무대에 애정을 보였다.

13일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승우. 단지 노래를 잘하는 것만 아닌 어떻게 부르면 되는지를 잘 알고 부르는 모습. 그 유연함이 참 좋다. 노래 부르는 표정하며. 형은 맨 처음부터 너였다"라고 유승우를 응원했다.

이어 김준수는 "그리고 홍대광씨. 노래 가사 한 마디 한 음절 한 글자까지 절대 흘려보내지 않고 진중하게 부르고 노래를 대하는 모습. 제가 너무 좋아합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승우는 12일 '슈퍼스타K4' 첫 생방송 무대에서 김건모의 'My Son'을 열창해 이승철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슈퍼스타K4' 두 번째 생방송은 19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빌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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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