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첫 생방송 본선 무대를 펼친 '슈퍼스타K4'가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2일 엠넷과 KM에서 동시 방송한 '슈퍼스타K4' 9회의 전국 시청률은 10.8% (엠넷 9.0%, KM 1.8%,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부터 8회까지 '슈퍼스타K4' 방송 중 자체 최고 시청률인 7회(9월28일) 시청률과 동일한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슈퍼스타K4'는 엠넷 채널 가구 시청률만으로도 지상파 시청률보다 높았으며 동 시간대 4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퍼스타K4' TOP12 생방송 무대에서는 계범주, 이지혜, 볼륨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사진 = '슈퍼스타K4' TOP12 ⓒ 엠넷]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