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김의 유래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1억 퀴즈쇼'에서 '<김>은 왜 '김'이라고 불렀을까?'라는 문제를 맞춰 최송현-허경환팀을 꺾고 상금을 확보하게 됐다.
문제의 보기로는 1번 '모양이 길어서', 2번 '김 양식을 한 사람이 '김'씨라서', 3번 '금처럼 귀해서', 4번 '경남 김해가 주산지라서'가 나왔다.
은혁은 "무언가를 발명이나 발견한 사람이 그 사람의 이름을 많이 따니까 정답은 2번일 것 같다. 제가 김을 발견했으면 '이'라고 했을 것 같다"며 2번을 정답으로 선택했다.
정답은 2번 '김 양식을 한 사람이 '김'씨라서'였다.
이 문제를 맞춰 은혁-예성팀은 은혁-예성팀이 590만 원의 상금을 확보한 후 김용만에게 당부의 말을 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이날 '1억 퀴즈쇼'에는 최송현-허경환팀과 은혁-예성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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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억 퀴즈쇼 ⓒ S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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