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대입포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아이유가 다시 한 번 대입포기를 선언했다.
12일 아이유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유 본인이 대학입학보다는 음악활동에 집중하길 원한다"며 "언제든 가고 싶으면 대학에 가겠지만 올해에도 수능시험에는 응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음악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대입을 포기한 아이유는 2013년에도 국내 활동과 일본 활동이 예정돼 있고 새 앨범도 발매할 계획이라 학업에 열중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전국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 MBC 예능프로그램 '최강연승 퀴즈쇼 Q'의 MC로 활약 중이다.
한편, 여성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역시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지만 연예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대입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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