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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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지창욱, 반전 매력 있네…'장난기 가득'

기사입력 2012.10.11 16:52 / 기사수정 2012.10.11 16:5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다섯손가락’ 지창우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엽기사진을 공개했다.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최고의 작곡가의 자리와 그룹의 후계자를 놓고 형 유지호(주지훈 분)와 경쟁중인 유인하 역으로 열연중인 지창욱. 극중 날카로운 이미지의 그가 반전매력이 느껴지는 엽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촬영장 소품인 개 인형을 마치 말처럼 타고 앉아 신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멀끔하게 차려진 슈트를 입고 강아지처럼 양손을 다소곳이 모아 주인을 바라보는 포즈도 취하고 있다.

지창운윽 촬영 대기시간이 심심했는지 눈을 뒤집어 보이는 엽기표정을 지어 보이며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담아내 극중 연기하는 인하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다섯손가락'의 김지우 제작총괄은 “지창욱 같은 배우가 있어서 다섯손가락 촬영이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 며 “감정소모도 많고 연일 계속되는 촬영에 살도 많이 빠진 걸로 안다. 그래도 힘든 내색 한번 없는 지치지 않는 배우”라며 지창욱을 칭찬했다. 

'다섯손가락'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다섯손가락' 지창욱 ⓒ S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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