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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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이준기 멘붕, 신민아 죽인 살인범이 알고 보니 '어머니'

기사입력 2012.10.10 22:36 / 기사수정 2012.10.10 22: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준기가 신민아를 죽인 살인범이 자신의 어머니란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10일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17회에서는 아랑(신민아 분)이 은오(이준기)를 대신해서 공격을 막아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오는 아랑을 구해냈다. 이는 자신의 어머니 몸에 들어간 무연(강문영)에게서 아랑을 구해낸것. 이어 은오는 아랑의 상태를 걱정했다.

하지만 아랑은 은오에게 자신을 이렇게 만든 것은 "사또의 어머니"라고 말했다. 아애 은오는 크게 충격을 받으며 뭐라고 그랬냐 재차 물었다. 하지만 아랑은 "사또의 어머니가 날 죽였어"라고 다시 한 번 확인 사살을 했다.

결국 은오는 깜짝 놀라며 혼잣말로 "어머니, 전 이제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겁니까?"라고 울먹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준기 충격 받은 표정이다", "신민아를 죽인건 이준기 어머니를 가장한 무연이지", "전개가 빨라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민아, 이준기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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