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22:26
연예

'코미디에 빠지다', 12일 첫 방…MBC 코미디 부활할까?

기사입력 2012.10.10 18:33 / 기사수정 2012.10.10 18:3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개그프로그램  '코미디에 빠지다'가 MBC 코미디의 부활을 알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의 관계자는 9일 "'코미디에 빠지다'를 통해 MBC 코미디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신선한 아이디어와 코너로 무장하고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첫 방송되는 '코미디가 빠지다'에서는 평소 코미디에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던 개그맨 박명수가 주축이 돼 자신의 이름을 건 코너 '거성사관학교'를 선보인다.

'거성사관학교'에서 박명수는 후배양성을 위해 신인 개그맨들과 호흡을 맞추는 새로운 형식의 코너다. 박명수는 최고의 희극인으로 선정된 이들에게 실제 버라이어티 방송에 출연할 기회를 준다.

이 밖에 정성호가 준비한 '신데렐라'와 김경진의 몸 개그가 돋보이는 '스마트 하우스', 오정태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아가씨' 등 7가지의 다양한 코너도 전파를 탄다.

12일 밤 12시 2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코미디에 빠지다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