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빼빼목 "복부·체지방 분해 탁월" 입소문에 관심↑

▲빼빼목 ⓒ 백과사전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빼빼목이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빼빼목은 달여 먹으면 살이 빠지고 몸이 가벼워져서 신선과 같이 된다고 하여 신선목이라고도 불린다. 이 나무를 달여 먹으면 실제 체지방이 분해되어 살이 빠지고 이뇨작용도 있어 몸이 가뿐해지는 효과도 있다.

물에 15분 정도 불렸다가 물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돼 간편하게 가정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맛 또한 잎 차 종류와 비슷하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빼빼목을 달여 마실 때 연잎을 함께 넣으면 좋고 식전에에 하루 서너 번 한 잔씩 정도 마시면 된다.

빼빼목(신선목)은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조엽(棗葉, 대추나무잎)을 가루내어 먹으면 사람이 여위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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