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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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돈 크라이 마미' 폭풍 눈물 쏟아…"성폭행 장면 촬영 후 우울"

기사입력 2012.10.09 18:08 / 기사수정 2012.10.09 19:41

방송연예팀 기자


▲ 남보라 돈 크라이 마미ⓒ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남보라가 '돈 크라이 마미'의 관객과의 대화에서 눈물을 흘렸다.

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메가박스 해운대점에서 열린 영화 '돈 크라이 마미'의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 남보라는 "성폭행 장면을 찍고 힘들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남보라는 "성폭행당하는 장면을 찍고 우울했다. 길을 가다가도 눈물이 날 정도"라며 "연기하는 것도 힘든데 실제 피해자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돈 크라이 마미'는 소중한 딸이 고등학생들의 괴롭힘 때문에 세상을 떠나자 엄마가 법을 대신해 가해자들을 심판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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