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하하 첫날밤 준비로…"일본서 '19금' 아이템 쇼핑하더라"

▲하하 첫날밤 준비 ⓒ MBC MUSI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지윤 전 아나운서가 하하의 첫날밤 준비 쇼핑을 폭로했다.

최근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이하 '하극상')' 녹화에 참석한 박지윤은 가수 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MC 하하의 첫날밤 준비에 대해 언급했다.

박지윤은 "최근 하하와 함께 일본 촬영을 다녀왔다"며 "촬영 후 함께 쇼핑을 하다가 하하가 몰래 구입한 다양한 19금 쇼핑 아이템을 발견했다"는 폭탄 발언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지윤의 폭로에 '하극상' 멤버들은 하하를 추궁하기 시작했고 이에 하하는 "신혼여행을 위해 샀다"고 솔직하게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하하의 솔직 당당한 대답에 프리스타일 미노와 박근식 등 하극상 멤버들 또한 자신들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순식간에 스튜디오를 '19금'의 열기로 밝혔다는 후문.

하하와 박지윤의 거침없는 폭로전을 만날 수 있는 '하하 19TV 하극상 아나운서편'은 10월 9일 밤 12시에 MBC뮤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