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다현 기자] 이상호 기자가 가수 김장훈과 싸이의 불화설에 대해 말하던 중 故최진실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이상호 기자는 자신이 운영하는 팟캐스트 방송인 '이상호 기자의 발뉴스-상호생각'에서 '김장훈 싸이 그리고 기자의 몫'이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했다.
이 글에는 김장훈 싸이의 불화설과 함께 최근 일어난 김장훈의 자살소동과 최진실 최진영 남매와의 인연이 담겨있다.
특히 이 글에서 "배우 최진실과 동갑내기 친구로 지내던 그녀도 가끔 전화를 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돌연 떠나가고 말았습니다. 지금껏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지만 살아남은 제 맘속에 큰 빚, 상처로 남아있습니다"라며 故최진실과의 안타까운 심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은 현재 조회 수 2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며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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