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MC 강호동이 MBC '무릎팍도사'로 복귀할 예정이다.
8일 MBC에 따르면 "강호동이 MBC '무릎팍도사'에 복귀함과 동시에 '황금어장'에서 '무릎팍도사'를 독립시킨다"며 "프로그램 방송시간은 목요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무릎팍도사'는 강호동이 지난해 9월 잠정은퇴 선언하자 지난해 10월 12일을 마지막 방송으로 폐지된 바 있다.
특히 '무릎팍도사'가 목요일 시간대로 편성됨에 따라 방송인 유재석이 진행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와의 같은 시간대에 편성돼 세 프로 간에 시청률 대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중이다.
한편, '무릎팍도사'는 폐지 후 1년여 만에 시청자들 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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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