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입대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에이트의 이현이 오늘(8일) 입대한다.
이현이 8일 오후 2시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곳에서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육군으로 현역 복무를 하게 됐다.
이현은 입대에 앞서 10월5일 이별 아쉬움을 담은 굿바이 싱글 '촌스러워서'를 발매했다. 이현은 군복무 중에도 사전에 녹음해 둔 솔로곡과 에이트 곡들을 차례로 발표하며 팬들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이현은 "좋은 음악을 선물하고 입대할 수 있어 기쁘다. '촌스러워서' 외에 여러 곡 녹음을 마쳤고 나머지 노래들도 차근차근 발표할 예정이다"고 입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현은 3인조 혼성 보컬그룹 에이트와 프로젝트 그룹 옴므 등 그룹 및 솔로로 활약했으며 최근 SBS '신사의 품격' OST '가슴이 시린 게'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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